【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박상경 춘천경찰서장, 송덕규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장과 함께 ‘스마트경로당 고령자 안전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고령층 범죄 예방 교육에 대한 기관·단체별 협력 사항이 담겼다. 시는 화상 교육 시스템 운영과 교육 홍보를 맡고 춘천경찰서는 전문 강사 인력풀을 구성해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노인회는 전용 스튜디오 관리와 운영을 지원하며 교육 대상자의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면 춘천지역의 스마트경로당 30곳에서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사례 중심의 강의와 함께 어르신들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상담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우리동네 안전 상담소, 우리동네 안전지도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과 OX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한편 시는 2029년까지 지역 143개 모든 경로당을 단계적으로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