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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의료·재난 촘촘히"…춘천시 설 연휴 종합 대책 발표

물가·의료공백·쓰레기 민원 3대 분야 집중 관리

◇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설 연휴 대비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춘천】 춘천시가 설 연휴를 맞아 4대 분야 18개 과제에 걸쳐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비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경제 △의료공백 △쓰레기 처리 분야를 3대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시의 역량을 집중한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우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상시 10%로 올려 명절 소비를 촉진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5% 캐시백, 공공배달앱 ‘땡겨요’ 설맞이 할인쿠폰 발행,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 주차 허용, 온라인 ‘춘천몰’ 설맞이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의료 분야는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응급의료 민원 접수와 의료기관 간 연계를 지원하고 춘천시보건소와 광판, 조교 보건진료소도 명절 기간 중 휴일 진료일을 지정해 내과 진료와 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배출은 15일과 18일만 가능하며 14일·16일·17일은 배출이 금지된다. 배출량이 많은 구역은 특별 수거에 나선다.

이 밖에 시는 물가대책반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해 주요 성수품 16개 품목 가격을 집중 관리하고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주간 물가 동향을 점검한다. 재난안전, 교통·도로, 생활민원, 쓰레기, 방역·진료, 상·하수도 분야를 24시간 관리하는 민원 대응반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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