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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행계획’ 수립

교통 환경 개선, 교통안전 의식 제고 등 교통안전 관리체계 구축

【양구】양구군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양구군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193건으로, 2024년 195건과 유사한 수준이다. 하지만 교통사고 및 인신 피해의 지속적인 감소를 위해 안전운전 의무 위반에 대한 주민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4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승강장 유지관리, 교통안전시설물 및 신호기 교체·보수, 차선 도색, 도로 및 부속시설 정비,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강화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 환경을 개선한다. 또 초등학생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일일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개학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과 어린이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보장도 강화한다. 장애인 콜택시와 농어촌 희망택시를 지속 운영해 교통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영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버스 인프라 조성사업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운수업체 교통안전 점검과 관리도 강화된다.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력해 사업장 교통안전 및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운수종사자에 대한 교통안전교육을 강화,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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