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지역

"언제나 안전한 물 환경 기반 구축"…물 복지 향상 나선 원주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 위해 국도비 1,800억여원 확보
농촌지역 수돗물 보급도 착착…하수도 인프라도 구축

◇원주공공하수처리장

【원주】원주시가 상하수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재정 기반을 탄탄하게 갖췄다.

시는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하수도 분야 18건 총 1,517억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노후관망 정비사업 등 2건이 2026년 국·도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298억원을 확보했다.

이 같은 성과는 시의 물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농촌지역 수돗물 보급 확대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소초면 학곡리 권역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과 판부·신림 일원 미급수 지역 상수도 설치사업이 추진 중이다.

◇원주정수장

시는 상하수도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를 통해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급·배수관 확충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전 수용가를 대상으로 스마트 검침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누수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 핵심 인프라도 차질 없이 구축되고 있다. 공공하수처리장 내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증설사업으로 전 지역 슬러지의 안정적인 처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소초면 장양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과 흥업면 승안지구·호저면 만종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문막읍 취병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이 마무리됐다.

원강수 시장은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해 원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 복지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주정수장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