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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설 앞두고 강원지역 전통시장 경기전망 큰 폭 상승

2월 도내 전통시장 경기전망지수 전달대비 15.4P↑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 보이다 상승 전환
도 4일 인제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2026년 2월 지역별 전통시장 전망 BSI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일 인제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일 인제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강원지역 전통시장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명절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1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BSI)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도내 전통시장 경기전망지수는 전달대비 15.4포인트 오른 86.2를 기록했다.

도내 각급 기관들도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인제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윤인재 인제부군수 엄윤순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신지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장, 강원선 강원청년경제인연합회장, 인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김 지사는 직접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또 명절 장바구니 물가 상황과 시장 현안을 점검했다.

김진태 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장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자치도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오는 13일까지 출자출연기관, 지방공기업, 민간단체 및 도내 18개 시·군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도는 시·군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각자 내기 오찬을 진행하고, 물가안정 특별점검도 병행한다. 또 이번 명절에는 장보기 행사로 마련한 전통시장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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