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교통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9개 사업에 27억원이 투입되는 도로개선(정비)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상습적인 차량 정체를 빚고 있는 청호동 속초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와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를 각각 신설한다.
또한 보행자 이동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장천마을 입구 보도와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차도 확장 병행) 확장에 나선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응골마을 일대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등하교시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속초고등학교 정문 주변 통학로 개선도 추진한다.
아울러 겨울철에 파손된 차도 정비와 보도블록 교체, 탈색된 차선 도색 공사는 동절기가 끝나는 대로 즉시 공사에 들어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2월에 발주,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철 관광시즌에 맞춰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교통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차량 흐름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해 시민이 매일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