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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 자립지원 나선 속초시

31억원 투입 상생 복지모델 구축
‘리자인 오피스’ 사업단 신규 발굴

◇속초시청 전경.

【속초】속초시는 지난해 자활사업 성과를 토대로 ‘2026년 속초시 자활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저소득층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복지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자활일자리 참여규모 확대(188명 정원), 자활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자산형성 및 금융역량 강화,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약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욕구를 고려해 사무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리자인 오피스’ 사업단을 신규 발굴하고, 카페사업단의 시장진입형 전환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속초지역자활센터와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담과 교육, 취업을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속초시 자활사업 참여자는 121명으로 자활기업인 ‘햇살세탁’ 신규 출범과‘미쁜한끼(도시락)’ 확장 이전, ‘나따오비까(카페)’ 신규 개소 등 사업단 운영 내실화와 자활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 통해 참여자들에게 전문기술 습득과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사업단 운영 내실화와 자활기업 출범 등 자립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는 성과를 더욱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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