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현안 해결 의지를 담은 ‘제27회 정선군민건강달리기대회’에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일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이날 건강달리기 대회는 봄을 알리는 첫 대형 행사의 위상에 걸맞게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눈 도장을 찍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됐다.
또 올해 처음 개최중인 2026 정선메밀전병축제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등이 잇따라 열리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인파들이 달리기 대회에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대회에 앞서 정선군과 정선군사회단체연합회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지역 최대 현안 해결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할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난달 말 1인당 15만원씩 첫 지급됐으며, 읍·면 2개 권역으로 나눠 사용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지역 특산물과 가전제품, 대형TV 등 하나 이상의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김기철 도의원, 배왕섭·전흥표·조현화·김영덕·전광표 정선군의원, 이진호 정선경찰서장, 이광섭 정선소방서장,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김보성 NH농협 정선군지부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등 참가한 대부분의 기관·단체장이 주민들과 함께 완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