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구자열 원주내일연구원 이사장이 신간 출판기념회를 열고, 원주의 새로운 미래에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구 이사장은 8일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대화형 출판기념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같은 당의 송기헌(원주을)·허영(춘천갑)·최혁진(무소속·비례) 국회의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여준성 원주갑지역위원장, 유정배 철원·화천·양구·춘천을지역위원장, 이혜영 (사)기본사회강원본부 공동대표,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구 이사장의 신간 '구자열은 합니다'는 ‘RESET(판읽기)–QUESTION(질문)–OBSERVE(관찰)–ACTION(실행)–WHO(사람)’라는 구조를 통해 시민이 처한 삶의 문제, 원주의 발전 방향을 짚어낸다. 원주다움이 경쟁력, 시민주권, 대중교통, 기후위기 대응, 신중년의 새로운 시작, 반려동물과의 공존, 반값 생활, 일자리 창출, 촘촘한 복지 등 원주 발전방안을 다양한 시각으로 제시하고 있다.
구 이사장은 "원주의 구석구석을 걸으며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원주에 숨겨진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또 그 속에서 원주의 미래를 그리게 됐다"며 "정치의 출발점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어야 한다.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운명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기헌 의원은 "30년전 만난 청년이 이제는 원주의 어엿한 기둥으로 성장했다. 구자열이 그리는 원주의 꿈과 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허영 의원은 "오늘 출판기념회에서 구자열 선배가 받은 많은 박수가 시민의 희망이다. 원주의 시민 중심 선언이 자랑스럽다"고 치켜세웠다.
최혁진 의원은 "올해는 반독재·반유신 투쟁의 '원주선언' 50주년이 되는 해다. 구 이사장이 이런 정신을 이어가고 원주시민을 지킬 적임자"라고 했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좌절을 겪은 사람이 더 큰 성공을 이룬다. 구자열이 하면 다 된다. 구자열이 꾼 꿈에 시민들도 힘을 합쳐주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