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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6년 친환경자동차 300대 지원 추진

전기자동차 280대·수소전기자동차 20대 규모

【태백】태백시가 연말까지 2026년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동시 추진한다.
전기자동차는 승용 230대, 화물 50대 등 총 280대 규모, 수소전기자동차는 승용 20대 규모 등 총 300대 규모다.

전기자동차는 일반 시민은 물론 택시, 택배, 소상공인 등 차종별 유형별 세분화해 지원된다. 청년 생애 최초 구매, 다자녀가구, 차상위 계층, 소상공인, 노후 내연기관차 전환 등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수소전기자동차는 1대당 3,450만원 정액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차량출고,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일정기간 이상 태백에 거주하거나 소재지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지원 금액은 태백시 홈페이지 공고문,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맞춰 인프라 구축도 진행 중이다. 태백 수소충전소는 지난 2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는 단순한 차량 교체를 넘어 시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친환경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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