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가 저출산 문제 대응과 출산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기관·기업·군부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유공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기준 소속 직원 중 출산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출생아 수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해 민·관·군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동일 사업장에 재직중인 직원이 있으며 해당 직원과 자녀 모두 출생신고일부터 신청일까지 동해시에 주소를 둔 경우에 한한다.
인센티브는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5명 이상 50만원, 10명 이상 100만원, 20명 이상 150만원, 30명 이상 200만원, 50명 이상 250만원 등이다.
총 사업비는 2,000만원 규모로 예산 범위 내 선착순 지급되며 신청 기간은 11월30일까지로, 사업장 대표 명의로 동해시청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 2023년 1곳(13명·동해항운노조), 2024년 2곳(5명·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원받았다.
채시병 시 행정과장은 “출산은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기관과 기업, 군부대가 참여하는 인구정책을 통해 출산 친화문화가 지역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