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장문혁 전 평창군의장은 26일 평창 진부문화센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수 출마 선언식을 개최했다.
장 전 의장은 ‘모두가 잘사는 평창! 장문혁은 합니다’를 모토로 “12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의 어려움을 절감했다”며 “그 한계를 넘어 고향을 모두가 잘사는 평창으로 만들기 위해 더 큰 책임을 맡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창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고, 공모사업 적극 대응과 국·도비 확보를 통해 ‘임기 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소멸 대응 방안으로는 관계인구 유입과 지역특화형 교육모델 구축,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고령화 대책으로는 희망택시+골목 정기노선 마을버스 운영, 어르신형 스마트팜 보급 등을 내놓았다.
평창발전의 싱크탱크로 서울대 평창캠퍼스를 연구 기지화하고, 행정 혁신의 3대 원칙으로 ‘실용·공개·참여’를 내세웠다.
또 △공동육아·보육의 사회적 기업화 △농업의 벤처화 △소하천 물길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장 전 의장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군정을 개혁하겠다”며 “가능한 평창, 머물고 싶은 평창, 살고 싶은 평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