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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강원 우수 인재들, 마음껏 꿈 펼치길" (재)설봉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주)세스코 창업자인 전순표 이사장
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격려

◇전순표 (재)설봉장학회 이사장이 26일 서울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재)설봉장학회(이사장:전순표)는 26일 서울 강동구에서 제12회 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설봉장학회(이사장:전순표)는 26일 서울 강동구에서 제12회 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출범한 (재)설봉장학회가 올해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설봉장학회는 26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멤버스시티에서 제12회 설봉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순표 (재)설봉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희·장혁·허인구·박재항 이사, 이춘호·장석륭 감사, 최덕호 운영위원장, 전찬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찾아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은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명의 학생에게 수여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 우수, 체육·기술·문화예술에서 특기를 발휘하는 등 모범을 보인 학생들이다.

설봉장학회는 정선 출신으로 ㈜세스코 및 ㈜팜클을 창립한 전순표 회장이 2010년 설립한 사회공헌단체다. 2012년 강원도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학업이나 예체능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희 장학생선발위원장은 "선발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지원자 한 명 한 명이 강원도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지원자가 많아 최종 선발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장학사업의 의미와 보람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순표 설봉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인생을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꾸준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철칙을 강조하고 싶다.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자긍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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