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제58회 한국도서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독서대전, 한 도시 한 책 읽기, 독서마라톤 등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산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이끌고 시민의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지속적인 공공도서관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1969년 개관한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1996, 2016년 신축 이전을 거쳐 현재 연면적 9,890㎡,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장서 수는 37만여권에 달하며 일평균 1,465명이 이용 중이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한국도서관협회가 제정한 도서관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국 1,600여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한편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단구동 이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14, 28일 '독서의 가치와 삶의 확장 가능성'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북크리에이터 김겨울과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이 강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