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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춘천시장 민주 4명, 국민의힘 3명…공천 경쟁 불꽃

민주·국힘 주자 예비후보 속속 등록
현역 육동한 시장 3말4초 행보 전망
광역·기초 후보, 선거구 혼란 안고 발걸음

◇더불어민주당 이재수 전 춘천시장은 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3지선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민의힘 한중일 강원특별자치도당 대변인은 3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3지선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춘천】 6·3 지선 춘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속속 이뤄지면서 정당 공천을 향한 대진이 완성되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4명, 국민의힘은 3명으로 양당 후보군이 압축됐다. 각 주자들은 출판기념회와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으로 지지세를 과시하며 경선에 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3일 이재수 전 시장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앞서 등록을 마친 원선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허소영 도당 수석대변인이 선거 사무소를 마련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역인 육동한 시장은 경선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등판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4월 초중순 경선이 거론되는 만큼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부터 본격 행보가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정광열 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변지량 전 도 도민복지특별자문관, 한중일 도당 대변인 3파전으로 구도가 좁혀졌다. 한중일 대변인은 3일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고, 변지량 전 자문관은 이번 주 중으로 예비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도의원, 시의원 예비 후보와 출마 예정자들도 선거구 획정 변수로 인한 혼란 속에서도 발걸음을 분주히 가져가고 있다. 3일 기준 춘천지역 도의원은 17명, 시의원은 19명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현재는 인구 상한 기준 초과로 도의원 1석이 늘어나 선거구가 쪼개질 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모든 시선이 국회 정개특위로 쏠려 있다. 이와 맞물려 1곳 뿐이던 4인 선거구가 복수로 확대될 가능성이 함께 거론되면서 출마 예정자들 사이에서 유불리 계산이 이뤄지고 있다. 현역 시의원들은 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김진호 의장을 뺀 나머지 22명이 체급 상향 없이 지역구 시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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