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북평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임대시설 입주자 모집에 10개 호실 가운데 1개 호실만 지원했다. 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에 따르면 북평산단은 조성된지 30여년이 지난 노후산단으로,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시설과 생활편의 공간이 전무했다.
청년들이 모이고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활력 공간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국비 35억 등 64억원을 들여 동해시 공단1로 7-5 부지 2,312㎡에 지상 2층 연면적 1,255㎡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완공, 지난 해 12월 준공식을 가졌다.
복합문화센터는 북카페, 회의실, 근로 자 휴게시설 등 편의공간과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등 입주기업 지원기관들이 입주해 CEO아카데미, AI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규모 문화 전시회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무시설, 식당, 카페, 편의점, 창고 등 10개 호실을 임대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했으나 업무시설 1개 호실만 지원했다. 동해지사 측은 산업단지 주변에 야간에 유동인구가 없고 임대료가 비싸 입주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판단, 수시모집 형태로 변경하고 임대료를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