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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6 에누리장터’ 판매자 모집

생산자 소비자 잇는 직거래 유통망, 11년째 인기
4~11월 군 농특산물판매장에서 운영

【인제】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직거래 유통망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6년 인제 에누리장터’에 참여할 판매자를 공개 모집한다.

‘에누리장터’는 201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직거래 모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운영 실적도 꾸준히 이어져, 지난해에는 총 6억3,1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인제군 농·특산물판매장(구 정중앙휴게소)에서 운영된다. 매월 셋째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정기장터(7회)와 5월·10월 연휴 기간에 맞춘 특별장터(2회) 등 총 9차례에 걸쳐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40개 내외로 주소지가 인제군인 업체와 및 일반 농가, 실제 영업 중인 사업자가 대상이다. 정기 및 특별장터 전 일정에 참여가 가능해야 하며, 카드 결제 시스템이 필수다.

김창수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무국장은 “에누리장터는 지역 생산자와 소상공인에게는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이번 모집에 역량있는 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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