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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최무예 시인, 월간 신문예로 만학 등단

◇최무예(75)씨

주문진의 늦깍이 시인이 월간 ‘신문예’ 제100회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주문진에 거주하는 최무예(75)씨는 월간 ‘신문예’가 3・4월호에서 공모한 제100회 시(詩) 부문 ‘오릿나루 아낙네’, ‘할미꽃 사랑’, ‘사랑비’가 단독 당선, 만학도로 시인에 등단했다.

심사위원들은 최 시인의 작품에 대해 ‘역경의 삶을 극복한 공명의 외침과 시적 치유’가 담겨있는 서정적 작품이고 인간애가 깊이 내포된 휴머니즘의 시 세계라고 평가했다.

최 시인은 “10대 소녀 시절부터 꿈꿔온 시인 등단을 조금 늦은 나이에 이루었기에 초심(初心)으로 시 창작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창작한 많은 작품을 정리해 내년 봄에 첫 시집을 출간하겠다”며 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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