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10일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 ‘평창 장평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임봉철 LH강원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남진삼 군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최종수 강원도의원, 김금숙 평창교육장, 김근태 평창소방서장, 고재용 평창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봉평면 이장협의회·노인회·부녀회·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사업 추진 상황을 대내외에 알리고 군민들과 사업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기공식을 마련했다. 기공식은 둔전평농악보존회 사전공연,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등으로 진행됐다.
‘평창 장평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은 지상 10층, 총 68세대 규모의 연면적 5,300㎡ 아파트로 조성되며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고령자가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령자 중심 주거 공간에 생활 편의시설과 복지 서비스를 결합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통합형 주거 모델이다.
군은 이번 장평 사업을 시작으로 진부 고령자복지주택, 대관령 강원형공공주택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국 군수는 “지역 청년·신혼부부와 어르신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주택사업이 기공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8개 읍·면 모두에 복지주택 건설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