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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출신 김도현, U-18 수구 대표팀 발탁 쾌거

◇U-18 남자 수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U-18) 참가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하기 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화천 출신 김도현이 대한민국 18세 이하 수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U-18 남자 수구 대표팀은 2026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U-18) 참가를 위해 최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오는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해 중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홍콩, 대만, 개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개최되는 U18 세계수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무대다. 상위 4개 팀에게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이 주어진다.

2008년 이후 출생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대표팀은 한국 수구 역사상 첫 세계수구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진만근 감독과 심재춘 코치의 지도로 총 15명의 선수로 꾸려졌다.

화천 출신 김도현의 국가대표 발탁 소식은 지역에도 큰 기쁨을 안기고 있다. 화천 지역에서는 현수막을 내걸고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김도현의 선전을 응원하고 있다.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4위 이내에 들 경우 한국 수구는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주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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