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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국민의힘 장석삼 도 관광협회장(전 도의원) 양양군수선거 출마 선언

【양양】국민의힘 소속 장석삼 도 관광협회장(전 도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양양군수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석삼 회장은 지난 13일 양양군청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에서 “이번 선거는 낡은 과거와 희망찬 미래의 대결”이라며 “도덕적 흠결이 없고 수많은 핍박 속에서도 검증된 뚝심을 가진 제가 본선에서 승리해 양양의 보수 정권을 지켜낼 수 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장 회장은 “이제는 단순히 버티는 행정이 아니라 판을 바꾸는 마인드 경영·세일즈 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한 뒤 글로벌 관광 테마 도시 건설, 한국국제학교의 설립(유치), 100㎿급 AI 데이터센터와 연어 바이오 클러스터 산업화 구축, ‘청년매입주택 200호’ 조기 건립 등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단순히 산과 바다만 보고 가는 양양은 끝내겠다”며 “오색케이블카와 더불어 남설악의 비경을 품은 ‘오색설악 알프 프로젝트’로 동북아 산악 관광 라인을 완성하고 국제대학생영화페스티벌 등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축제로 활기찬 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인 전용 한국국제학교를 설립하겠다”며 “학생 3,00명이 유입되면 학원가, 교사 등 일자리가 600~800여개 창출되고 이로 인해 주택 시장과 전통 상권은 전례 없는 활기를 띨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양을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와 사계절 워케이션 기반 조성으로 생활 인구를 폭발적으로 늘려 ‘진짜 체류형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장 회장은 끝으로 “양양의 미래는 청년에게 있고, 청년의 안정은 주거에서 시작된다”며 “‘청년매입주택 200호’를 조기 건립해 우리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고향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석삼 도 관광협회장이 지난 13일 양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양양군수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석삼 도 관광협회장이 지난 13일 양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양양군수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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