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화천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7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1,678억원으로 설정하고, 총사업비 7,053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군은 최근 국도비 확보 대응 및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중앙부처 공모 및 특별회계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예산 확보를 전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은 신규 33건(4,088억원)과 계속사업 21건(2,965억원) 등 총 54건이다.
이 중 2027년 확보 목표액은 국비 688억원, 도비 473억원 등이다. 군은 사업 완료를 위해 향후 3,939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속 가능한 발전 토대를 다질 예정이다.
주요 연계 사업으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이 포함됐다.
우선 화천읍 신읍리 일원 ‘통합공공임대주택(60호) 건립’(290억원) 과 연간 30억원의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180억원)을 추진한다.
또 노후화된 ‘광덕계곡 관광지 주변 환경 개선’(100억원)으로 관광 기능을 회복하고 ,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356억원) 공모에도 적극 대응한다.
하남면 위라리 일원에는 ‘안전한 보행길 조성’(30억원)을 추진해 학생과 주민의 보행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부처별 공모 사업 대응력을 높여 목표한 국도비를 차질 없이 확보한다는 전략”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