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혁 전 재정정보원 비상임이사가 24일 동해시청 본청 앞에서 6.3 지방선거 동해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이사는 이날 “지난 2월 기준 동해시 소멸위험지수를 계산한 결과 0.286이 나왔다. 불과 3년 사이 24%가 급락한 수치로, 이 속도라면 2028~2029년에 동해는 소멸 고위험 도시가 된다”며 “지방소멸을 글로만 분석하던 칼럼니스트가 이제 그 소멸을 막는 일에 직접 나선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또, “예산은 타당성 있는 사업계획이 수립될 때 비로소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이라며 “탁월한 기획력으로 타당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예산을 끌어오는 일에 특별한 강점이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특히, ‘동해 AI 대전환 2030’을 비전으로 한 세가지 핵심 공약으로 △동해산단을 AI 스마트 RE100 산업기지로 전환 △폐교된 한중대 부지를 혁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되살리고 △백두대간에서 동해바다까지 세계가 찾는 글로벌 사계절 관광도시 완성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