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은 시설하우스 토양개량을 위한 ‘바이오차 활용 토양환경개선 및 저탄소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오이 등을 재배하는 48농가(13㏊)가 참여한다.
바이오차를 활용하면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함께 토양 산성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토양의 pH 개선과 영양분 보유력을 높여 작물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정의웅 소득지원과장은 “바이오차는 왕겨, 나무 등 식물성 자원을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350℃ 이상으로 열분해해 만든 탄화물질로, 농경지에 투입할 경우 토양 내 탄소를 고정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효과가 있다”며 “친환경 농업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