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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현역’ 김진태 도정 현안에 관심 상승

읽어주는 뉴스

[6·3 지방선거 D-50]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국회 통과한 3월31일 관심도↑
도정보고회 이후 관심도 증가 신청사 착공도 높은 관심
선거전 본격화 될수록 성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과제도

김진태 관심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법과 도청 신청사 등 핵심 현안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현직 강원지사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구글트렌드에 나타난 최근 한달(3월12~4월11일) 간 인터넷 상에서의 관심도 추이를 보면 3월31일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다.

30일 도청사 착공식, 31일에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국회 본회의 통과 등의 대형이슈가 있었다. 도청사 착공은 김 지사와 우 후보가 대립각을 세워왔고 강원특별법 개정의 경우 김 지사가 삭발을 감행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김 지사는 3월29일부터 관심도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전날 강릉에서 강원도청 추산 1만2,000명이 모이는 도정보고회가 열렸다. 도정보고회를 통한 지지층 결집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진태 지사는 4월14일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을 예고한만큼 당분간 높은 관심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정 현안에 따라 관심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현상은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도 있다. 선거가 과열될 수록 공방이 더욱 거세지며 지난 4년 간의 도정 성과 뿐만 아니라 시행착오 또는 미진했던 부분들도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4년을 평가 받는다는 점에서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수 없는 현직의 입장을 고려하면 도정 성과를 효율적으로 알리고 성과가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도민들을 납득시킬 논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전략적 과제가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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