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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행동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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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 지구를 위한 10분 전국 동시 소등행사

여중협 강원지사 권한대행이 20일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특히 최근 원유 수급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의 선제적 에너지 절약 대응과 연계한다.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가 열린다. 도청과 시·군청, 공공기관 청사 조명을 일제히 소등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주요 경관시설에 대해서도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공부문의 노력도 이어진다. 도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등 강원지역 24개 기관은 20일부터 30일까지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컴퓨터 전원을 차단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OFF) 챌린지’를 벌인다.

여중협 강원지사 권한대행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우리 눈앞의 현실”이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도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기영기자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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