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1일 동해·삼척·횡성·철원 기초단체장 후보 최종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들 4개 지역에서 지난 17~18일 이틀간 실시된 최종 경선 결과를 공개한다.
동해시장 선거에서는 김기하·최재석 후보가 맞붙었다. 최종 승리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후보와 본선을 치르게 된다. 철원군수 선거에서는 김동일·신인철 예비후보간 맞대결로 진행됐다. 이긴 후보는 추후 더불어민주당 구인호·한금석 후보간 결선 투표 최종 승자와 본선에서 붙게 된다. 특히 이들 지역 모두 현직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곳인 만큼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척에선 박상수·김동완 후보가 겨뤘다. 현직 시장과 도전자간 대결에 이목이 집중됐다. 승자는 일찌감치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와 대진표를 확정하게 된다. 횡성의 경우 임광식·함종국 후보 중 한 명이 본선을 가게된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가 본선 라인에 올라선 상태며, 20일 탈당한 김명기 군수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강릉시장 선거의 경우 최근 한국시리즈 경선을 통과한 권혁열 후보가 오는 25~26일 김홍규 후보와 본경선을 갖는다. 최종 공천 후보자는 27일 공개된다.
이 밖에 광역의원 강릉 1·4선거구, 원주 7선거구, 기초의원 강릉 라·마·바, 태백 가, 인제 가, 고성 가, 홍천 나, 화천 비례 등의 경선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