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대응력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 5,50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10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중진공은 총 5,500억원의 정책자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혁신창업사업화자금(창업기반) 1,500억원, 신시장진출지원자금(수출기업글로벌화) 1,000억원, 재창업자금 500억원 등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증액을 통해 고환율·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중동 지역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일회용 주사기 등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공급망 내 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운임 상승, 결제 조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해 경영 부담 완화에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정책자금 안내 콜센터(1811-3655)로 문의하면 된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