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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국의 산티아고 꿈꾼다” 강원영동에 순례길 조성 ‘첫걸음’

【강릉】강원 영동지역에 신앙과 치유가 흐르는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조성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사)한국순례길과 강릉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영동CBS가 주관하는 ‘강원영동 순례길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30일 오후 2시 강릉 씨마크호텔 하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영동지역 순례길을 조성해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원영동 순례길 조성을 위한 준비위원회도 구성된다. 이어 올 상반기 중으로 ‘강원영동순례길 운영이사회‘를 발족하고, 하반기에는 일부 구간을 완성해 시범적으로 걷기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창섭 시기독교연합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단순한 논의를 넘어 강원영동 순례길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을 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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