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 중장년층의 고용 촉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원주시의회는 차은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중장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이 발의됐다고 1일 밝혔다.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핵심으로 하는 조례안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지원과 직업능력 개발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는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제도와 여건을 마련하고,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일자리 창출 방향과 목표, 취업·창업 지원, 직업훈련, 홍보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취업·창업 지원, 직업능력 개발 교육, 관련 행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으며, 관련 기관과 단체에 예산 범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와 함께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 시 기존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민간 위탁과 협력체계 구축 근거도 함께 마련됐다.
차은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고용 촉진 책무를 반영한 것”이라며 “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와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