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참여 기반의 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은빛내일마을수리공방(공유작업장)’을 이달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고령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증가하는 생활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기존 방문형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가 수리 기반 공공서비스 모델로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은빛 내일 마을 수리사’ 사업과 연계, 전문 인력의 현장 지원을 병행해 주민 자립 역량 강화, 생활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수리공방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고령자·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이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향후 전 임대주택 단지에 적용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은빛내일마을수리공방은 단순한 수리 지원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모델”이라며 “공구 공유와 수리 지원을 통해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 등 ESG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