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양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와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가 40%대 지지율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차기 지방선거 양양군수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민주당 김정중 후보가 46.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호열 후보는 45.3%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인 0.8%포인트 지지도 차이를 두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무소속 고제철 후보 지지율은 5.4%다. ‘없음’(0.9%)과 ‘잘 모르겠다’(1.6%)를 고른 부동층은 2.5%로 나타났다.
응답자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정중 후보가 47.8%, 김호열 후보 44.4%, 고제철 후보 4.3%를 각각 얻었다.
지지 후보에 대한 충성도를 묻자 응답자 절반 이상인 58.1%가 ‘바꿀 의향이 없다’를 택했다. 지지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표 후보를 바꾸겠다’는 응답은 36.5%로 나타났다. 특히 김정중 후보 지지층 58.1%, 김호열 후보 지지층 63.4%가 각각 ‘바꿀 의향이 없다’를 골랐다.
차기 양양군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기여도’가 26.1%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 20.9%, ‘정책과 공약’ 20.2%, ‘청렴 도덕성’ 13.2%, ‘소통·공감 능력’ 10.4%, ‘소속 정당’ 5.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1%, 국민의힘 41.5%로 오차범위 내에 들었다. 진보당 0.7%, 개혁신당 0.6%, 조국혁신당 0.4%다. 지지 정당 없음은 7.9%, 기타 정당 1.7%, 잘 모르겠다는 1.1%다.
[2026 지방선거 양양군수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5월 4일 ~ 5월 5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5.6%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양양군수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