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성경영인들이 춘천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여성경영인 정주를 위한 복합 지원체계 마련을 건의했다.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회장:강신옥)는 13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김선미 도회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동한 춘천시장 예비후보, 정광열 춘천시장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회는 두 후보에게 △춘천형 상생 판로 시스템 상설화 △남춘천 역세권 활용 △여성 경영인 정주를 위한 복합 지원체계 마련 △시니어 일자리와 여성 기업 간 상생 모델 구축 등 정책을 제안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재 여성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판로가 부족하고 지역에서 난 생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문화의 필요성과 34세 이하인 청년의 범주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나눴다.
육동한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춘천의 도시 정체 극복을 위해 거대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등 열심히 일해왔으며, 춘천만의 독특한 환경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광열 예비후보는 “송암 스포츠 타운 등 유휴 자원이 현재 버려져있어 춘천 스포츠 지역을 조성해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인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강신옥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춘천지회장은 “이날은 여성경영인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후보의 공약과 시정 철학을 듣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화합, 소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