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7월1일 출범하는 제12대 도의회 개원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도의회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 보고회를 열고 제11대 도의회 의정활동 마무리 및 제12대 개원 준비 절차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49명(지역구 44명·비례 5명)이었던 도의원 정수가 제12대 들어 54명(지역구 47명·비례 7명)으로 확대되는 데 따른 공간 재구조화와 시설확충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도의회는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석, 의원연구실을 추가로 조성·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에 따라 의회 내 모든 안내판, 명패, 팻말(표찰)을 전면 교체·정비한다. 또 지방의정플랫폼 의원 정보를 최신화하고 상임위별 정책지원관 재배치 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원모 도의회 사무처장은 “제12대 도의회 출범을 만반의 태세로 준비하고 있다”며 “개원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분야별 준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빈틈없는 의정 지원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6월26일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7월1일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