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군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12일 군 주거단지인 두미르 1차·2차 아파트에서 군인 가족들을 위한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
‘Live & Memory in 두미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임무 완수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군단 장병들과 곁에서 응원해주는 군인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군단 군악대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된 ‘Live in 두미르’는 식전 재즈 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아빠 힘내세요’, ‘아름다운 세상’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였다. 이어 지브리 OST 메들리, 색소폰 연주, 유명가요 연주를 펼쳤다. 행사에는 민간 밴드팀 ‘별뜻’의 축하 공연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별뜻’은 ‘밤이 깊었네’ 등 친숙한 곡들로 무대를 꾸미며 군인 가족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Memory in 두미르’에서는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촬영한 사진은 현장에서 인화해 액자와 함께 선물했다.
군단 군악대 공연기획담당 김경민 주무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인 가족들에게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함께 웃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가 군인 가족들에게 오래 기억될 따뜻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