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18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율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를 비롯해 감염병 예방, SNS를 활용한 홍보 및 상황 전파 등에 대한 교육을 벌였다. 또 우수 시군 사례 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자율방재단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대응 훈련과 캠페인 참여, 사전 예찰 및 점검 등을 통한 재난 예방 △주민 대피활동 지원, 우기 대비 배수로 정비, 폭설 대비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재난 대비·대응 △피해복구 지원과 이재민 관리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단체이다. 현재 강원지역에서는 총 3,004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현식 강원자치도 자연재난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재난 예측이 어려워지고 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자율방재단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