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삼척

삼척 장미축제 19일 팡파레

읽어주는 뉴스

장미나라 퍼레이드·장미식탁·블랙이글스 에어쇼·축하공연 등
19일 개막, 25일까지 스토리형 체험 축제로 운영

【삼척】매년 수십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5일까지 오십천변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삼척 장미나라의 탄생’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장미와 판타지 세계관을 결합한 스토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장미요정과 장미나라 탄생 이야기를 담은 공간연출이 더해져, 단순히 장미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 속을 걷는 듯한 몰입형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장미공원 전역을 하나의 ‘장미나라’로 구성해 공연, 체험, 미식, 포토존, 퍼레이드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축제로 치러진다.

장미정원 포토존에는 큐브형 LED 등 디지털 미디어 장치가 설치돼 장미나라의 주요 장면을 시각적으로 연출한다. 

장미를 주제로 한 직업 체험과 장미나라 책 만들기 체험, 장미 테마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중 진행된다. 

24일에는 지역 특산 식재료와 주류를 활용한 프리미엄 미식 프로그램 ‘장미식탁’이 운영되는 데, 장미식탁은 장미나라 테마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제 프로그램으로, 정원형 파인 다이닝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장미나라 퍼레이드’는 평일에는 미니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말에는 메인 퍼레이드와 인기 IP 캐릭터 싱어롱 쇼가 함께 펼쳐진다. 

퍼레이드는 장미나라 캐릭터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동형 콘텐츠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폴킴의 축하공연이, 주말인 23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예정돼 있고, 박창근, 경서, 럼블피쉬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장미향 가득한 봄밤을 음악으로 물들인다.

 축제 기간에는 소상공인과 연계한 먹거리존, 로컬 콘텐츠 기반 관광기념품 홍보·판매 부스, 열린 축제장 조성을 위한 휠체어·유모차 대여, 수유실 운영, 다회용기 사용 운영도 추진된다. 

삼척장미축제를 앞두고 장미공원에 어린이들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삼척장미축제가 오는 19일 개막해 25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