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가 임직원과 협력업체,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90여명이 수료하고, 이 중 30여명이 민간 자격증인 ‘산업위험성평가사’ 시험에 합격했다.
한라시멘트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회에 걸쳐 ‘2026년 위험성평가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한라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총 9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안전보건평가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 정책 변화와 위험성평가 최신 동향을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한라시멘트 사업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안을 제작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민간 자격증인 ‘산업위험성평가사’ 시험도 함께 진행돼 교육 참가자 가운데 약 30명이 자격시험에 합격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대책을 도출하는 실습 과정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위험성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