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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18일부터 접수…첫주 요일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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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을 18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2차 지원금은 1차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 2만6,109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1차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18일에서 오는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넘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탄탄페이 ‘그리고’ 앱, 카드사 홈페이지·앱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내 탄탄페이 가맹점 및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역 내 주유소와 충전소 등은 사용처 기준이 완화돼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1차 지원금 지급 결과 대상자 총 3,511명 중 3,203명이 신청, 91.2%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신청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안내와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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