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90만
정선

‘보랏빛 그림바위마을’ 화암 관광 새 활력 기대

읽어주는 뉴스

용마소 둔치공원과 소금강 소공원 등 2개소
맥문동·무스카리·라일락 등 보랏빛 경관조성

【정선】정선 화암면이 보랏빛 꽃길과 소공원을 앞세워 그림바위마을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화암면은 “주민 휴식공간 확충과 아름다운 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보랏빛 그림바위마을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억 2,990만원을 투자해 용마소 둔치공원과 소금강 소공원 등 2곳에 조성된다. 용마소 둔치공원에는 맥문동 5만본, 무스카리 200본, 라일락 200주를 심어 보랏빛 경관을 조성하고, 소금강 소공원에는 팥꽃나무와 초화류 3종 8,240주를 식재해 계절별 볼거리를 더한다.

화암면은 용마소와 화암동굴, 그림바위미술마을 등 자연경관과 금광마을의 역사성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여기에 키네틱아트 캠프와 레지던시 기반 축제 ‘아트고랭’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주민과 관광객,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생태계도 확산되고 있다.

화암면측은 이번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계인구 유입과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종혁 화암면장은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방문객들에게는 화암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자연과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