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 태서초교(교장:차광국)는 지난 15일 교내에서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최근 교권 실추와 교육활동 침해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태서초교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감사 메시지 풍선 이벤트, 감사편지 전달 등으로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감사 포토존을 운영해 사제 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한 교내 방송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감사 메시지와 감사 노래를 송출해 학교 전체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동민 학생회장은 “항상 우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었다”며 “우리 선생님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말했다.
차광국 교장은 “교육의 본질은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 속에서 시작된다”며 “교권 실추로 어려움이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학생들이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