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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수 후보 잇단 선거사무소 개소 본격 세확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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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신상·무소속 김명기 후보 17일 개소식…국민의힘 임광식 후보 지난달 30일 개소

【횡성】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횡성군수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공략 행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는 17일 횡성읍 문정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도지사 후보와 송기헌·허영·백승아 국회의원,  김도균 도당위원장, 허필홍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원장, 고석용 전 횡성군수, 횡성지역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비례 후보 등이 참석해 장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가 17일 횡성읍 장신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손을 맞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날 우 도지사 후보와 장 군수 후보의 횡성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출범해 선거 시너기 효과가 기대된다. 또 100인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특보단을 위촉해 ‘청년이 살아야 횡성이 산다’는 장 후보의 청년 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간절한 메시지를 전했다.

장 후보는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총체적 위기의 횡성을 구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 절실하다”며 “횡성만의 가치 발견과 자존심을 되찾는 500만 관광시대를 반드시 열어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는 횡성 경제구조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도 같은날 횡성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조직 결집과 지지층 확산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횡성지역 무소속연대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무소속 김명기 횡성군수 후보가 17일 횡성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횡성지역 무소속연대 기초·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명기 후보는 민선 8기 군수로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횡성의 미래를 바꿀 ‘횡성 행복 완성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7대 핵심 공약’은 횡성형 행복소득과 민생경제 회복, 교통 복지 혁신, 농가소득 안정, 보훈 및 교육 강화 등 민생과 복지에 초점을 맞췄다.

김 후보는 “지방정치는 정당의 획일적인 잣대나 중앙 정치의 눈치를 보는 ‘정치꾼’이 아니라 오직 군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행정가’가 필요하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마음을 모아 횡성의 자존심을 지키고 중단없는 횡성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임광식 후보는 두 후보보다 앞선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열어 ‘검증된 행정력을 갖춘 젊은 일꾼,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젊은 군수’와 횡성 브랜드 경제를 열어갈 ‘화수목토미(花水木土味) 프로젝트’를 핵심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세 확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국민의힘 임광식 횡성군수 후보

임 후보는 이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공동체 통합을 위해 ‘귀농귀촌인 참여·의결권 보장 정책’ 공약으로 발표했다.

임 후보는 “귀농귀촌 정책은 단순히 사람을 데려오는 정책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고 함께 결정하는 공동체 정책이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착은 했지만 마을 의사결정에서 배제되는 귀농·귀촌인의 현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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