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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속초항 크루즈 잠재력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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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루즈 체험단 운영 성료

◇속초시는 지난 12일 속초항을 출항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선상홍보를 통해 30건의 현장기부를 이끌어냈다.

【속초】속초시는 지난 12일 속초항을 출항한 대형 크루즈 ‘코스타세레나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크루즈 체험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크루즈에 함께한 강원특별자치도민 및 속초시민 크루즈 체험단 300명은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둘러보는 5박 6일 일정을 소화했다.

  체험기간 선내에서는 체험단과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열린 ‘크루즈 토크 콘서트’에서는 크루즈 상식 퀴즈와 여행 계획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한 ‘Before & After 행사’에서는 탑승 전후의 사진을 공유하며 크루즈 여행이 주는 일상의 활력을 함께 나눴다.

 특히 시는 크루즈 탑승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현장에서 기부 30건 이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속초시 크루즈 체험단은 지난 2024년 50명 규모로 시작된 이후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올해는 강원도민 150명과 속초시민 150명 등 총 300명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해 참가자들이 대형 크루즈의 매력과 속초항의 지리적 잠재력, 크루즈 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선상 홍보를 통해 속초의 관광자원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효과적으로 알린 만큼, 크루즈 관광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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