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이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과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과 지역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은 21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양태진 GBST 원장, 임성원 평창군수 권한대행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GBST 지역 상생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생활 인구 증진 △평창캠퍼스 활용 방안 확대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GBST는 군 지원 방향과 협력 과제를 제안했으며, 평창군은 해당 안건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사업뿐 아니라 △스마트팜 확대 △생활 인구 증진 △탄소 넷제로(Net-Zero) 캠퍼스 구축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임성원 평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업무 협의를 통해 GBST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생활 인구 증가와 지역발전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상생협의체와 연계해 지역과 양 기관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발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24년부터 서울대 평창캠퍼스와 상생협의체를 발족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