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출범과 도정 인수인계가 본격화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로 한영선 감사위원회 사무국장과 김동준 관광정책과장 등 28명을 파견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안재홍 정책개발팀장, 김영규 분권특례팀장, 조정미 빅데이터산업팀장, 강의현 필수의료지원팀장, 김보현 자연공원팀장, 조정형 자치경찰위 총괄기획팀장, 이병진 국토이용팀장 등도 파견인사에 포함됐다.
국제협력관실 홍미연, 정책지원관실 윤승재, 예산과 김준연, 안전정책과 방상준, 총무과 안경철, 장혁, 자치행정과 함동균, 경제정책과 윤미희, 전략산업과 박영현, 투자유치과 임지선, 문화예술과 김주평, 복지정책과 정범환, 농정과 김주희, 산림정책과 변영랑, 정책기획관실 김동휘, 안전정책과 황영도, 문화유산과 강수빈, 대변인실 조규남, 안전정책과 김승원 주무관 등도 인수위에 합류한다. 이들은 10일부터 인수위 지원 업무에 투입된다.
특히 AI 및 데이터산업을 총괄하는 빅데이터산업팀이 인수위에 포함된 점을 주목 해볼 만하다. 우상호 당선인은 최대 70조원 규모의 강릉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임기 초 최우선 사업으로 꼽고있다. 인수위 단계부터 신속한 행정지원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5개 분과위로 구성될 전망이다. 김헌영 인수위원장(전 강원대총장)을 비롯해 20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전문위원, 행정지원인력 등으로 구성된다. 선거캠프에서 역할을 한 참모들이 대거 전문위원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위는 12일 오전 10시 강원도청 별관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