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섹션별 주요 상영작을 담고 있어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유용한 관람 가이드를 제공할 전망이다.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온라인 예매도 시작된다. 예매는 지난 9일부터 ‘타이니티켓’을 통해 시작됐으며, 일반 상영관 관람료는 7,000원으로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는 각 상영일 전날까지 운영된다. 매진이 되더라도 일부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메가박스 남춘천 2층 티켓 부스에서 현장 선착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7세 이하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관객, 군인,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현장에서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모든 상영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무료 상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개막작 <비커밍 킴>을 비롯해 강원 지역 신진 창작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네마틱 춘천’ 섹션,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하는 치매 인식 개선 영화 공모전 ‘다.행.희.야’ 수상작들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야외 상영 프로그램도 공지교 일대에서 오후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 6월 26일(금)에는 가족 관객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마틸다(사진)’가, 27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트롤’이 상영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의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제13회 2026 춘천영화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메가박스 남춘천과 공지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