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민선9기 김왕규 양구군수 당선인은 새로운 양구의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기 위해 양구군수직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문화체육회관 내 옛 군체육회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식, 위촉장 수여, 제1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9기 군정 준비를 시작했다.
김왕규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에 30년 이상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한수철 위원장을 임명했다. 또 정책 기획과 현안 대응을 이끌 부위원장에는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와 성공적 마무리에 기여한 변정권 전 도청 재난안전실장을 임명해 인수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한수철 위원장은 “민선9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인수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김왕규 당선인의 군정 철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형식적인 조직이 아니라, 각 분야의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자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정 경험과 현장 감각을 갖춘 위원들이 참여해 군정 현안을 현실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인수위원회는 행정·복지, 지역·경제, 농업·축산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앞으로 군정 업무보고 청취, 현장 점검, 공약사항 실천 방안 마련을 통해 민선9기의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 주요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진단하고, 군정 갈등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왕규 당선인은 “군민들이 변화와 혁신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양구를 만들겠다”며 “인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찾고, 군민의 열망을 담아낸 민선9기 양구군정의 전략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