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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6월17일

하이라이트

◇EBS 어린 철학자

▣EBS 어린 철학자(17일 오전 8:20)=친구 특집 마지막 편 ‘불편한 친구’가 방송된다. 조용한 주인공과 시끄러운 친구의 관계를 소재로 ‘나를 불편하게 하는 친구도 진짜 친구일까’라는 물음을 아이들이 함께 풀어간다. “불편함을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는 쪽과 “차라리 관계를 정리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나뉜 토론 속에서 아이들은 친구의 단점과 가치를 곱씹는다. ‘단점의 기준은 누구에게나 같을까’, ‘완벽한 친구란 존재할까’—저마다 다른 생각과 기준이 부딪히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펼쳐진다.

▣G1 SBS골 때리는 그녀들(17일 밤 09:00)=레트로 버전 체육대회로 새로운 도전의 서막을 열었다. 그 시절을 소환하는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청군·백군 클래식 매치가 펼쳐지며 승부에 이만큼 진심인 체육대회는 없었다. 100m 달리기, 8인9각, 줄다리기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특전사 출신 깡미와 ‘피지컬:100’ 장은실도 참전해 줄다리기 승자를 가렸다. 여기에 8대8 여자 축구와 핸드볼 경기까지 더해지며 넓어진 경기장에서 골때녀들의 새로운 도전과 웃음, 승부욕이 한데 뒤섞였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tvN 유퀴즈 온 더 블럭(17일 오후 8:45)=임지연이 출연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상대 배우 허남준의 영상편지가 방송되는 가운데 임지연은 “로맨틱 코미디는 남녀의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며 “두 배우 모두 매력적이어야 서로가 더 살아날 수 있다”고 털어놓았다. 현재 드라마에서 각각 신서리·차세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의 현장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17일 오후 08:50)=북중미 월드컵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구자철이 출연한다. 한국 대표팀 성적을 자신 있게 예측했던 구자철이지만, 블랙박스 속 사고 장면 앞에서는 연달아 빗나간 예측으로 ‘교통계의 펠레’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문철이 제안한 난이도 최하 찬스에도 패널들은 “교통은 기세야”를 외쳤다. 경적 소리에 분노를 표출하며 보복하는 보행자 장면에서는 구자철도 레드카드 급 분노로 함께 지켜봤다.

◇OCN 보호자

▣OCN 보호자(17일 오전 11:40)=“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등진 채 평범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그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배신감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감시를 지시하고,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진아(박유나)에게 제거를 의뢰한다. 평범한 삶—그것이 가장 위험한 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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