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의 안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목표로 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은 그동안 서비스 단가 상승 및 지원 대상 확대 등에 따라 안정적 제공에 차질이 우려됐었다.
이에 인수위는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 서비스 비용 미지급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재정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 정부에 국비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하면서 도 예산부서와 협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군별 예산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 가정 회복과 아이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는 필수적 돌봄 정책”이라며 “출산 가정의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차원의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