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 발 고유가·고물가·고환율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을 시작했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률이 97%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기준 지원금 대상 인원 118만814명 중 114만3,423명(96.83%)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금액 기준으로는 전체 예산 2,432억3,300만원 가운데 2,359억5,200만원(97.01%)이 시중에 풀렸다.
이의신청도 한달만에 9,000건이 접수됐다. 이의신청 총 9,153건 중 78%에 달하는 7,055건이 인용돼 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사유로는 ‘지역 구분 조정’이 22.8%(비수도권 10.5%·인구감소 우대지역 10.4%·인구감소 특별지역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조정(19.4%), 건강보험료 조정(15.7%), 출생(9.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의신청은 오는 7월1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최종 심사 및 처리는 7월31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도민들께서는 대상 여부를 꼭 확인한 후 기한 내에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골목 상권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사용 기한인 8월 31일까지 지역 내에서 적극적으로 소비해 달라”고 말했다.
